[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나사렛대학교 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단장 박광철)은 지난 19일 오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1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나사렛대학교 천안시국제화교육특구사업단 원어민교사 50여명과 한국인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원어민교사 프랭크 실바(Frank Silva)는 “작은 힘으로 천안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연말에만 불우이웃돕기를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싶다”고 말혔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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