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충북도는 31일 오후 11시부터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일원에서 '2020년 새해맞이 희망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제야의 천년대종 타종식, 이시종 충북지사 신년메시지 낭독,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뒤 도민들이 새해 소망을 담아 타종할 수 있도록 천년대종을 개방한다. 행사장 주변에서 따뜻한 차와 주머니 난로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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