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새해맞이 희망축제에 참여해 도민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유관기관 단체장, 도민들이 청주 예술의전당 천년각 앞에서 새해맞이 희망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2020년 1월 1일 자정 청주 예술의전당 천년각에서 도민들과 함께 타종을 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상인들과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고 있다.
이시종 충북지사가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함께 새해맞이 떡국나누기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자정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서 ‘2020년 충북 새해맞이 희망축제’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이 지사를 비롯한 지역 인사 90여명은 11개조로 나눠 조별 3회씩 천년대종을 타종했다. 11개조에는 도내 11개 시군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쥐의 해를 맞아 도민 도우 소원성취하고, 가정마다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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