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자정 청주예술의전당 광장에서 ‘2020년 충북 새해맞이 희망축제’에 참석해 도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았다.
이 지사를 비롯한 지역 인사 90여명은 11개조로 나눠 조별 3회씩 천년대종을 타종했다. 11개조에는 도내 11개 시군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겼다.
이 지사는 신년사를 통해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쥐의 해를 맞아 도민 도우 소원성취하고, 가정마다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넸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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