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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호인(268)/ 건축허가관련 해결키워드 찾는 ‘수호천사’
우리는 동호인(268)/ 건축허가관련 해결키워드 찾는 ‘수호천사’
  • 천성남
  • 승인 2020.01.15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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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건축문제연구회 동호회
회장 최해영
건축문제연구회 동호인

[동양일보 천성남 기자]건축문제연구회(회장 최해영·53·허가건축과)는 건축허가와 관련, 법률이나 이웃 간 갈등으로 복합적인 고통을 겪는 민원인들에게 속 시원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탄생한 이색적인 전문동호회다.

이들은 민원을 접할 때마다 상호간 열띤 토론을 통해 전문해결 방안을 끌어내는 신출한 묘미를 발휘할 때가 많다.

지난 2018년부터 준비단계를 거쳐 지난해 3월 본격 결성돼 이제는 명실공히 건축허가와 관련내로라 하는 30~50대의 젊은층인 20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으로 활동하다 1일자로 문화관광과로 자리를 옮긴 이주형(문화재관리팀) 주무관은 “건축전문직 공무원들로 구성, 민원인들의 건축허가와 관련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처음에는 어려웠으나 회원들의 협력으로 토론을 위주로 하다보면 어느새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이 나와 보람을 느낀 적이 많다”며 환한 웃음꽃을 피웠다.

회비 1만원, 바쁜 공무를 뒤로 하고 매월 회원끼리 만나 의기투합도 하고 밥 먹고 웃음꽃을 피우면서 하나의 민원 문제를 토론하다보면 절로 키워드가 나오게 마련이라고 회원들은 입을 모은다.

또한 부족한 회비를 위해 행정 지원되는 80만원은 이들에게는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 같다고.

이들 동호회의 큰 성과는 자발적인 평가지만 충남도에서 가점을 받아 2018, 2019년 연속 평가 우수군으로 선정돼 군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수상을 받는 결실을 거두었다고 입에 침이 마른다.

최해영(건축팀장) 회장은 “회장을 맡은 지 얼마 안 되지만 회원들의 열의가 대단해 오히려 심도 있는 토론을 하다보면 새로운 방법이 도촐될 때가 많다”며 “민원인들이 건축관련 허가 건이나 이웃 간 갈등을 빚을 때 회원들이 이를 해결해 주어 큰 보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홍성 천성남 기자



◇회원명단

△최해영(회장·허가건축과) △전재성(총무·〃)△복인한(〃) △박원배(〃) △최동민(〃) △김한식(〃) △송수민(〃) △오지환(〃) △이정연(〃) △김은주(〃) △김민환(〃) △최영호(〃) △김영규(〃) △이철승(〃) △이성원(민원지적과) △고성화(교육체육과) △이승옥(광천읍) △이주형(문화관광과) △이승열(회계과) △김충기(홍북읍) △최지혜(육아휴직) △전은미(도시재생과) △안영주(홍성읍) △박종운(광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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