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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동호인(294)/ 옥천 'fc 마우스'
우리는 동호인(294)/ 옥천 'fc 마우스'
  • 박승룡
  • 승인 2020.05.06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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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박승룡 기자]국민 스포츠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축구는 가슴 졸인 경기내용 만큼 고강도 체력과 지구력이 필요한 운동이다.

간략한 경기 방식과 쉬운 규칙으로 누구나 축구공 하나만 있다면 쉽게 어울릴 수 있는 종목이다.

체육의 고장 옥천군의 운동장을 새벽마다 누비고 있는 1972년생 쥐띠들의 모임 ‘fc 마우스(회장 최정헌)’를 소개한다.

‘fc 마우스’는 1998년 3월 1972년생 20명이 모여 만든 축구 동호회다. 당초계획은 쥐띠(1972년생)들로 회원을 모집하는 계획으로 팀을 꾸렸지만 시골지역의 인적자원 한계로 요즘은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전체회원 58명중 72년생이 20여명이 넘어서 주 회원을 이루고는 있다.

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fc 마우스’는 연혁만큼 지역에서도 강력한 팀으로 군림하고 있다.

2년 연속 옥천군 생활체육대회에서 1위와 3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을 정도다.

그들의 심장이 강력한 건 끊임없는 운동 때문이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지역 내 경기장을 돌며 장년부와 청년부로 조를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5명이 1조를 이뤄 2시간 가까이 멈추지 않는 발걸음으로 경기를 이루고 있다. 현역 선수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이들도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해가진 못하고 있다.

매주 모인 던 모임이 최근 5개월 가까이 진행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운동경기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집단운동을 하지 못하자 뜨거운 심장을 주체하지 못한 이들은 개인적으로 공을 가지고 나와 운동을 시작했다.

드리블과 슛 팅, 개인기 연습까지 혼자 할 수 있는 운동방법은 모두 등장한 셈이다.

최정헌 회장은 “축구는 모든 인체기관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강인한 체력을 기르는데 탁월하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최근 지역에서도 축구 동호인들이 늘고 있을 만큼 사랑받고 있어 가슴이 뿌듯하다. 언제나 누구나 환영하니 운동장에서 함께 뛸수 있는 분이라면 언제나 환영 한다”고 말했다.

‘fc 마우스’ 연중 회원을 모집하며 건강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문의는 공규환 총무(☏010-7907-7200)로 하면된다. 옥천 박승룡 기자

 

 

회원명단

▲장년부

△회장 최정헌 △총무 공규환 △강남규△강병규△강신규△강희용△김민석△김시용△김재흥△김현환△서종근△설주경△성세영△유해현△이규금△이상진△이영균△이영환△이응주△이일수△이재균△이창흔△임영택△장철호△전협△정구훈△정민우△정일홍△조도연△조현우△홍순성

▲청년부

강재영△공병찬△공제현△금윤진△김낙현△김민기△김영규△김준혁△김태흠△문세현△박용진△여태훈△염도열△유주용△이경태△이상호△이성우△이은찬△임의순△임지백△임채민△정경환△정영훈△조성남△조해준△주홍문△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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