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간 띄어앉기…단체·육성응원 등 금지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프로축구 K3리그 청주FC가 오는 8일 홈경기부터 관중 경기를 치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에 따라 이날 오후 7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경주한수원과의 홈경기에 500명의 관중을 입장시킨다.

앞뒤 1칸, 좌우 3칸 간격으로 착석 표시 스티커도 부착한다. 또 주류와 음식물 반입, 단체 응원, 육성 응원도 허용되지 않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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