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25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군기독교연합회
단양군기독교연합회

 

단양군기독교연합회(회장 안병춘 목사)는 지난 20일 소속 교회에서 십시일반 모은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용암1동 새희망생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암1동 새희망생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주 용암1동 새희망생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민수, 민간위원장 제갈남술)는 지난 21일 100만원을 전달했고, 청주 늘열린어린이집(원장 최병순)도 이날 바자회 수익금과 사랑의빵 모금을 통해 모아진 100여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고갑순 시온성교회 목사, 이근형 월드비전 청주지회 총무 목사, 신재권 월드비전 충북본부장,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문영길 드림교회 목사, 안영호 사도교회 장로.
(왼쪽부터)고갑순 시온성교회 목사, 이근형 월드비전 청주지회 총무 목사, 신재권 월드비전 충북본부장,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문영길 드림교회 목사, 안영호 사도교회 장로.

 

또 청주에 위치한 교회들의 성금 기탁도 이어졌다. 고갑순 시온성교회 목사, 이근형 월드비전 청주지회 총무 목사, 문영길 드림교회 목사, 안영호 사도교회 장로는 24일 일제히 동양일보를 방문해 사랑의 점심나누기에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시온성교회 100만원, 월드비전 청주지회 150만원, 드림교회 100만원, 사도교회 100만원 등 모두 450만원이다.

동양일보와 월드비전이 공동 주최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은 1996년부터 에티오피아 625참전용사를 돕기 위해 시작됐으며 충북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민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충북 지역 대표적인 모금 캠페인이다. 김미나 기자

늘열린어린이집
늘열린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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