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동양일보와 월드비젼 충북본부가 펼치는 25회 코로나 19 극복 사랑의 성금 모금 캠페인이 25일 보은군에서 비 대면으로 열렸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속리산 숲체험 휴양마을에서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신재권 월드비젼 충북본부장, 신영균 (주)한화 보은사업장장이 참가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주) 한화 신영균 사업장장은 동양일보와 월드비젼 충북본부가 펼치는 사랑의 성금 모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이날 성금은 법주사(주지 정도스님)가 100만원, (주) 한화 보은사업장 100만원, 클럽 D 속리산 50만원을 비롯 보은 교육청(교육장 박인자),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임세빈), 보은농협(조합장 곽덕일) 남보은농협(조합장 박순태) 보은옥천영동축협( 조합장 맹주일) 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송서호) 보은군의회(의장 구상회)가 사랑의 성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행사를 빛냈다.
코로나 19 유행으로 얼어 붙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온라인 계좌로 성금이 답지됐다. 25~27일 보은 지역 캠페인을 마감하고 동양일보 지면에 사랑의 손길을 소개할 예정이다. 보은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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