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코로나 19와 수해가 겹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6.25전쟁 참전 에티오피아 용사와 그 후손을 돕는 성금 모금행사에 참여한 영동군민들의 나눔정신은 뜨거운 열정 그 자체였다.

동양일보와 월드비전 충북본부가 함께 펼친 25회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이 3~7일 영동군에서 비 대면으로 열렸다.

7일 오후 6시 현재 모금액은 총 5399만0440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영동군 일반 모금액 총 3709만7550원 보다 1689만2890원이 많은 것으로 146%를 달성했다. 영동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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