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시 상당구 대성로 ‘복합문화쌀롱 가람신작’은 11월 1일까지 윤미영 작가의 개인전 ‘이장소, 저 공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에 머무르며, 사람과 공간이 만들어내는 정서적 유대를 그려냈다.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장소성, 토포필리아의 한 장면을 포착한 점이 특징이다.
장소와 공간의 정서적 유대를 영원히 간직하고픈 작가의 마음을 긴 호흡으로 만날 수 있다.
전시나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공간인 가람신작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무료로 대관하고 있다. 가람신작 인스타그램(@garamsinjak)을 통한 홍보 게시물은 전시 기간 동안 업로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23-2583)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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