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성호 기자]진천종박물관은 22일부터 2021년 2월28일까지 기획 초대전 ‘솟대 뉴트로 그래픽전’ 을 개최한다.

21일 진천군 시설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솟대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대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 시간 관람객 인원을 30명 이하로 제한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는 솟대의 사계, 컬러, 그리드, 아리랑 등 4가지 주제로 작업한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된다.

진천종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화요일~일요일 10시부터 18시까지다. 진천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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