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와 상공회의소 발전 위해 모든 역량 집중”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한정철(57·사진) ㈜엔바이오니아 대표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한정철 회장은 “코로나 19의 유행과 기업경영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회장에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 내 종합경제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제천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바이오밸리내 입주기업인 ㈜엔바이오니아는 습식제조공정기술을 기반으로 정수 등 수처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제품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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