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는 4일 충청북도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화상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대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 곽명순(68·사진 회장을 선출했다. 곽 신임회장은 괴산군 청천면 목동리부녀회장을 시작으로 청천면 부녀회장, 괴산군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곽 신임 회장은 “지난 34년간 새마을운동 현장에서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충청북도새마을부녀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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