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대표 지역특산주로 자리매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충주시 엄정면 소재 ㈜담을이 생산하는 전통주 ‘주향담을(사진)’이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소주 부문(31도 이상) 대상을 수상했다.
㈜담을은 2017년 시 농업기술센터의 ‘고품질 과실주 제조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고급 주류 생산을 위한 다양한 실험과 설비보완을 지원받으며 기술력 기반을 닦아왔다.
대상을 수상한 ‘주향담을’은 청정지역 충주에서 생산된 고품질 우리 쌀을 발효해 증류한 술이다.
숙성기능을 특화해 직접 개발한 전통 옹기에서 3년간 숙성시간을 거쳐 충주지역 물맛을 보태만들어진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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