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이사장 김영배, 태신목장)는 최근 예산군 고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그로랜드(태신목장)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덕면 상몽리 소재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99만1735㎡에 연간 내방객 10만여명에 이를 정도의 국내 최초 낙농체험목장이다.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는 태신목장의 설립자가 후진양성에 뜻을 가지고 2007년 9월에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대학생 2명과 고등학생 3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모두 350만원이 전달됐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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