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제22대 김재현 회장 [상명대 제공[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상명대학교는 글로벌경영학부 김재현(58 사진) 교수가 지난 1일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제22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기업경영 등 기업의 리스크 관리를 산·학·연의 협동으로 이론과 실무차원에서 발전시키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지난 1989년 11월 창립됐다.

김재현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인구고령화와 4차산업혁명, 코로나 팬더믹과 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된 의제 발굴 및 연구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리스트관리 연구의 위상 제고를 위해 리스크관리 연구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템플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보험연구원을 거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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