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충북체고 정수지(사진·1학년)가 충북 태권도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체고에 따르면 정수지(1학년)는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지난 28일 막을 내린 31회 용인대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 여고부 헤비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올해 충북체고 입학한 새내기 정수지는 지난 2021 전국 종별선수권대회와 51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 단체 대항 태권도대회에 이어 3연속 우승하며 충북 태권도의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이도근 기자 nulha@dynews.co.kr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