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괴산군 28대 부군수에 박기순(57‧사진) 전 충북도 총무과장이 1일 취임했다.
박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역동적으로 괴산군정을 이끌어 가고 계시는 이차영 군수님과 발맞춰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희망 괴산’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동안 충북도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경험과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어려움이 있으면 동료 직원 또는 괴산군민들과 머리를 맞대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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