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주민이 안전해야 안심할수 있고, 주민이 안심해야 신뢰가 쌓인다.”

신임 김장호(58) 아산서장은 이같이 밝히고, “이같은 선순환 치안 구조을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 주민과 함께하는 아산경찰, 사회적 약자보호에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아산 선장 출신으로 천안중앙고와 인하대 행정학과,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마친 후 92년 경찰간부 후보 40기로 입문했다.

대전청 동부서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기동본부 경비과장, 서울청 강서서 생활안전과장을 역임한후 충경에 승진한 김 서장은 충남청 정부 세종청사경비대장, 예산서장, 충남청 경비과장 후 고향인 아산서장에 부임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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