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이규택 회장이 지난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70세.
故 이규택 회장은 1952년 청주 내수 출생으로 2007년 2월 충청일보 대표이사 겸 회장으로 취임했다. 담도암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그는 전날 오후 8시 56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7시 30분께 이뤄질 예정이다. 장지는 충남 천안 선영(충남 천안시 동남구 도장로 193-94)이다. 신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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