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이 땅의 푸른깃발’ 동양일보의 창사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0년, 충청권 도민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하며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동양일보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사회는 새로운 시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혁신을 위한 드라이브를 강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대명제를 위해 대학의 발전을 위한 수많은 이정표를 제시해 준 동양일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대학도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범한 사람들의 빛남을 위하여’라는 동양일보의 제작정신이 충청권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길 바랍니다.

동양일보의 발자취가 충청권의 길이 되고,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 번 동양일보 창사 30주년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