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회장 우종찬)는 2021년도 도내 전문건설업 실적신고 접수결과를 발표했다.

회원사 2306개 업체가 실적신고 결과 (주)케이이씨(1664억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고 2위 ㈜에스비테크(1284억원), 3위 ㈜대우에스티(738억원)가 그 뒤를 이었다.

신고된 공사실적액(기성액)은 3조1413억원으로 전년대비 1349억원(4%)증가했다.

우종찬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연속 기성액 3조원 돌파는 회원사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한 값진 결실이며, 앞으로도 협회는 회원사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을 넓히고 더욱 낮은 자세로 봉사,전문공사 일감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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