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증평군연합회 6대 회장에 김대연(59·사진) 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4일 증평군연합회는 증평예총 6대 회장 선거에 단일후보로 출마한 김 지회장을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그는 증평우수예술인상, 충북예총 우수예술인상, 증평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등을 수상했다.
신임 김 회장은 “증평예총 4개 회원단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교류하고, 예술의 가치를 높이며 향토 예술인들의 권익도 높여가는 등 모든 예술인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증평예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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