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김광진(65‧사진) 서충주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대의원으로 선출됐다.

농협중앙회 대의원은 중앙회 정관 변경과 사업 계획 수립, 예결산 수립과 승인 등 각종 경영방침을 결정하는 중요 역할을 맡게 된다.

임기는 오는 27일부터 2024년 3월 26일까지 2년이다.

김 조합장은 또 충주지역 10개 농‧축협조합장을 대표하는 협의회장으로도 선출돼 조합 공동사업과 지자체 협력 등 각종 현안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김광진 조합장은 “농업인이 행복하고 잘 사는 농업농촌을 만들고 농협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