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은성 기자］당진문화재단이 ‘역사 가족 뮤지컬 <한국사 대모험>’인 어린이들의 한국사 열풍을 불러왔던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을 뮤지컬로 재창작 한다.

이 작품은 키즈 콘텐츠 전문 제작사 에이치제이키즈가 제작을 맡아 , 역사 속 사건들을 해결하며 역사의 재미와 체험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가족 단위 한국형 뮤지컬로 지역문화예술 향유기회와 문화예술회관의 제작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당진문화재단이 대표기관으로 참여하며 김해문화재단, 세종시문화재단, 오산문화재단등과 제작, 배급, 투자까지 공동작업의 기회를 얻게됐다.

당진 이은성 기자les7012@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