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평균가격은 1984원… 러시아 수출길 막혀 상승세 지속

[동양일보 박승룡 기자]◎…전국적으로 기름값이 급등하면서 충북 청주시 서원구 구도일 주유소 휘발윳값이 ℓ당 2500원대를 돌파.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이 주유소는 휘발유 ℓ당 2522원에 판매.

도내 평균가격은 1984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원유수입에 차질이 생기면서 당분간 오름세는 지속 될 전망.

전국 휘발유 ℓ당 평균가격은 1988원. 박승룡 기자 bbhh0101@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