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KGC인삼공사가 2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허철호 KT&G 남서울본부장(55. 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허철호 사장은 경북 대구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 경북대(정치외교학)를 졸업 했다.

1996년 KT&G에 입사,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허철호 사장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업추진능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확대하고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식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적임자로 평가되고 있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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