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대표로 선발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청주 각리중 배구부(코치 박성규)가 지난 16~17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 남중부 우승을 차지했다.
각리중은 결승전에서 제천중을 만나 세트스코어 2대1 접전 끝에 충북소체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28~31일 경북 구미시에서 열리는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대표로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박대우 교장은 “지금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훈련해 이뤄낸 우승을 축하하고 더 열심히 준비해 전국소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학교의 명예를 빛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도근 기자
동양일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