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승룡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는 16~18일 압류재산 51건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입찰 희망자는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 하면된다.

낙찰 결과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공매 물건은 제천시 송학면 시곡리 185 토지·건물(교육연구시설),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402(근린연구시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척산리 647-10(도로) 등 이다.

감정가 대비 매각예정가는 4~100% 수준이다.

캠코 충북본부 관계자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과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박승룡 기자 bbhh010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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