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청주대 아트앤패션전공은 18일 청주시 율량동 이안테라스에서 디지털 패션쇼를 촬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디지털 패션쇼를 촬영, 온·오프라인으로 전시하는 이번 패션쇼는 ‘COEXIST’, ‘DISPOCALIPS’, ‘re:zero’, ‘Classic movement’, ‘re. star’, ‘Parthenon’ 등 모두 6개 테마로 진행된다.
정혜순 아트앤패션전공PD(학과장)는 “이번 디지털 패션쇼는 학생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다”라며 “청주에서 보기 드문 패션쇼 촬영 현장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 아트앤패션전공 패션쇼는 1979년 의상학과로 개설돼 패션디자인학과, 아트앤패션전공에 이르기까지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조석준 기자 yohan@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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