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왕준호(58·사진) 건국대 충주병원장이 취임했다.
신임 왕준호 병원장은 연세대 원주의과대학을 거쳐 충북대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2002년부터 건국대 충주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으로 재직하며 현재 내시경센터장을 맡고 있다.
왕준호 원장은 “병원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직원 간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병원 미래비전 수립 등 다양한 발전 전략을 수립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거점 병원으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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