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 2대 회장에 김영옥(사진)씨가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회원 모두가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타 클럽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지성을 겸비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회원 모두와 단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0년 5월 창립한 음성다온라이온스 클럽은 ’사랑, 신뢰, 봉사로 거듭나는 라이온‘을 슬로건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동양일보 청주기획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 한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