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정재호(55·사진) 42대 중원로타리클럽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정재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장 직책을 맡아 ’상상하라 로타리‘를 테마로 회원들이 각자 자리에서 상대를 이롭게 할 수 있는 마음으로 클럽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41년 역사를 자랑하는 충주 최고 명문 클럽으로 역대 회장님들이 만들어 놓은 전통을 살라는 클럽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광고업체를 운영 중인 정재호 회장의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 1녀, 취미는 봉사활동.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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