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박준규(57.사진) 전 충북도 사회재난과장이 진천군 부군수에 취임했다.
박 부군수는 "“생거진천은 충북의 중심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정도로 눈부신 발전을 자랑하고 있다”며 “공직자들과 함께 진천시 건설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조기 착공, 상주인구 증가, 기업유치 등을 위해 역량을 십분 발휘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청주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91년에 공직에 입문했고, 녹조근정훈장, 국무총리표창,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을 수상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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