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소명수(55,사진) 부여부군수가 지난 7일 취임했다.
소 부군수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 충남대(행정학)를 졸업 했다.1993년 서천군에서 공직에 첫 발을 내 디딘 후 충남도청 정책기획관실, 여성가족정책관실, 충남도립대학교 사무국장, 투자입지과장 등을 역임 했다.
소명수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부여군 발전을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를 찾아 이를 실천하고 소통과 화합, 공정과 가치의 행정을 펼치는 데 힘써 나가겠다”며 “ 민선 8기 부여군 목표인 인구 7만, 생활인구 10만 자족도시 등 더 큰 부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부여 박유화 기자 pyh5669@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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