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47대 이광호(사진) 충주세무서장이 11일 취임했다.
신임 이광호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세무서와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항상 직원 여러분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강원 삼척 출신인 이광호 서장은 삼척고와 세무대(4기)을 졸업한 뒤 8급 경채로 공직에 들어와 서울청 조사2국과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심사2팀장을 거쳤다.
충주 윤규상 기자 yks062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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