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지원 적극 실시,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충 노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제천세무서장에 조종호(55·사진) 전 영동세무서장이 취임했다.
조 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높아진 국민 기대에 부응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안정적인 세입기반을 확충하겠다”며 “납세자가 세정의 변화 방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가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공명정대한 세정을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출신인 그는 대전청 조사1국,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정보보호과장, 영동세무서장 등을 지냈다. 제천 장승주 기자 ppm645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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