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국제로타리 3740지구 10지역 진천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에 이충기(55·사진)씨가 선임됐다.
1974년 창립한 진천로타리클럽은 △사랑의 집수리 △군민자전거타기대회 △어르신 보행보조기 전달 △사랑의 쌀 전달 △환경정화활동 등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초아의 봉사는 무엇을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닌 함께 아파하고 내게 있는 작은 것을 나누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상상을 실천하는 행복한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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