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 100·200m서 대회신기록 금메달… 강민성, 여고 다이빙 플랫홈 3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대성여상(교장 이경동)이 1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 물살을 갈랐다.

대성여상은 대회 첫날 여고부 평영 100m에서 전다솜(1년)이 1분11초47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다솜은 평영 200m에서도 2분32초20으로 우승하며 2개의 대회신기록과 2관왕에 올랐다.

강민성(1년)도 여고부 다이빙 플랫홈 경기에서 107.99로 3위를 기록했다.

이경동 교장은 "학업과 운동 모두 성실히 하는 학생들이라며 앞으로 있는 103회 전국체육대회 를위해 학교에서도 지원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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