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증평군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3명과 공무직 1명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16일 군에 따르면 최우수 사례로 도시교통과 이희우(사진) 주무관이 안전총괄과 근무 당시 추진한 ‘사례별 사회재난의 신속대응 및 군민중심 맞춤형 안전사업 추진’이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될 당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전략팀을 구성·운영해 보건소의 업무와 인력난을 줄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취약계층인 어린이 안전을 위한 놀이시설 사전 점검, 아파트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안전시책을 발굴·시행했다.
군은 내달 직원조회에서 표창장 수여, 포상금 지급, 인사상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증평 김진식 기자wlstlr1220@dynews.co.kr
동양일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