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NH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지난 19일 ‘NH농협손해보험 2021 연도대상’ 수상자 5명(동청주농협 전미라, 영동농협 하운자, 금왕농협 이종숙, 충북원예농협 이길우, 청주농협 김경식)을 대상으로 베트남 해외연수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다.

문성호 총국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조합원의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해준 연도대상 수상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농업인을 위해 다시 뛸 수 있는 힘을 모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