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남자부 충주교총·여자부 영동교총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열린 충북교총회장배 배구대회에서 충주교총이 남자부 우승, 영동교총이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강석)는 지난 24일 충북체육고에서 11회 충북교총회장배 배구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청주 6팀을 비롯해 도내 10개 시·군 교총에서 남·여 각 1팀씩 24팀이 출전해 승부를 겨뤘다.
경기결과 남자부 우승은 충주교총, 준우승 보은교총, 공동 3위 제천교총·청주C, 여자부 우승 영동교총, 준우승 음성교총, 공동 3위 진천교총·보은교총에 돌아갔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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