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농협충북본부는 12일 강내농협 조방형 조합장과 오송농협 박광순 조합장이 NH농협생명 ‘9월 충북 농축협 BEST CEO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 농축협 BEST CEO상’은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장서는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생명보험 추진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경제적 지위 향상에 기여한 농·축협 조합장에게 주어진다.
강내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올해 9월에는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했다.
조방형 조합장은 “이번 BEST CEO 선정은 강내농협 조합원들과 고객들 덕분"이라며 "선정에 힘입어 강내농협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내농협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송농협은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올해 9월에는 충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추진 목표 달성률 1위를 달성했다.
박광순 조합장은 “오송농협 조합원들과 고객들 덕분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오송농협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오송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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