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병원 시스템 효과성·방안 제시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주)아크릴(대표 박외진)은 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다이아몬드홀에서  ‘ACRYL NEXT 2022’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아크릴의 가장 큰 연례행사로 “나디아(NADIA), 인공지능 병원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차세대 인공지능병원 시스템(나디아)의 국내 시장 소개와 해외 구축 중인 인공지능병원 시스템 효과성·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는 아크릴 박외진 대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 다낭 병원장의 축하 메시지와 함께, 아크릴 박외진 대표, KAIST 정재승 박사와 우리들 녹지 메디컬 센터 신현묵 부사장이 ‘우리가 원하는 병원, 병원이 원하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인공지능 병원에 대해 함께 패널 토의를 가질 예정이다.

2부는 ‘병원이 원하는 인공지능’ 주제를 구체화해 △국내외 인공지능 병원을 위한 글로벌기업과 병원의 인프라구축 동향 △인공지능 병원시스템 나디아 소개 △나디아의 비전·글로벌 적용사례와 사업 현황을 각각 소개한다.

참가신청은 goole.com으로 하며 참석자는 저녁식사 무료주차, 기념품 증정 등을 한다.

 박 대표는 “인공지능과 헬스케어 분야의 전문가 패널 토론과 국내외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 분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비즈니스 성장과 번영을 이루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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