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동양일보 도복희 기자]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이하 아크릴)은 한양대와 모제림 성형외과(이하 모제림)와 오는 9일 아크릴 4회차 연래 행사 ‘ACRYL NEXT2022’ 에서 공동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아크릴과 한양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산업기술 거점센터는 당사 간의 전문지식, 정보· 자원의 공유와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자원을 바탕으로 연구의 융합기술사업화를 지원해 새로운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모제림은 아크릴과 의료 인공지능  기술을 교류하며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첨단 의료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크릴은 AI를 활용한 보건 의료 기술 선도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관련 기술, AI기반 의료정보시스템 NADIA를 통해 공동 사업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도복희 기자 phusys200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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