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이 14일 영운동주민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영수)에 4000만원 상당의 보행 보조기(실버카, 지팡이)를 전달했다. (사진)

이날 기탁된 보행 보조기는 청주한국병원 임직원들이 2012년부터 급여의 일부를 이웃과 나누는 직장인 나눔 ‘착한일터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김미나 기자 kmn@dynews.co.kr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