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은 지난 16일 청주 그랜드프라자호텔에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개최된 금융자산관리 세미나는 청주농협과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이 공동 주관해 금융자산, 부동산자산 등에 대한 투자전략과 세금, 은퇴, 상속, 증여 등에 대한 솔루션을 안내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마련하게 됐다.

자산관리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했던 고객들을 초청해 NH농협생명 본사 FA팀 재무설계사와 아란세무회계 세무사가 세정환경변화와 상속 및 증여세 절세 전략에 대해 열띤 강의를 하고 참석한 50여 명의 고객들은 현장에서 종합재무컨설팅 상담을 신청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화준 조합장은 “불안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청주농협이 고객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드리겠다”며 “언제나 위기와 기회는 공존하므로 오늘 자산관리세미나를 통해 자산관리의 방향성을 찾아가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께 도움이 되는 지역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