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루기부문 금10·은2 출전선수 전원 메달 쾌거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청주 개신초(교장 류봉순) 태권도부가 20회 교육장기 태권도대회에서 초등부 종합우승을 거뒀다.(사진)
개신초에 따르면 지난 19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화강 코치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 아래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겨루기부문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 등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올렸다.
남초부는 박민수(6년)가 밴텀급 1위, 김연재(6년)가 라이트급 1위, 손준희(5년)가 핀급 1위, 홍성준(5년)이 페더급 2위, 류현우(5년)가 웰터급 2위, 김연우(4년)가 리이트급 1위를 차지했다.
여초부는 전연우(6년)가 플라이급 1위, 곽경현(6년)이 페더급 1위, 조은영(6년)이 라이트웰터급 1위, 손태희(6년)가 웰터급 1위, 신효원(4년)이 핀-플라이급 1위, 송예빈(3년)이 벤텀·페더급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휩쓸었다. 지영수 기자 jizoon11@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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