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복지정책과 이영준(사회복지 7급‧사진) 주무관이 제7대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선출됐다.
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임원선거 찬반 투표를 통해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 후보를 세 위원장으로 뽑았다.
조합원 1846명 중 1235명이 투표한 가운데 1219(98.7%) 찬성표를 얻었다.
이 위원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과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 노조원들이 유쾌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석부위원장과 사무국장에는 러닝메이트로 함께한 주택과 김준하(건축7급) 주무관, 동남구청 환경위생과 정인식(보건7급) 주무관이 각각 선출됐다. 천안 최재기 기자newsart70@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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