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정규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치호)는 28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충북도 소재 재산 약 57억원 규모, 총 55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7일 밝혔다.

캠코충북본부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전했다.

주요 공매물건은 △제천시 하소동 56-1 외 2필지 하소동재래시장상가 제에이동 2층 203호 근린생활시설 144㎡(66/78) 매각예정 9540만원, 감정 1억5900만원, 60% △제천시 산곡동 산50-1 임야 12만8165㎡, 매각예정 4억6780만4000원, 감정 9억3560만7000원, 50% △괴산군 감물면 구월리 18-1 전 2767㎡ 매각예정 4427만2000원, 감정 8854만4000원 50% △보은군 내북면 동산리 산8 임야 10만4331㎡, 매각예정 1억5128만원, 감정 3억256만원 50%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81 외 2필지 에이.피.엠 2층 54호 판매 및 영업시설 10㎡(3/6), 매각예정 195만원, 감정 1300만원, 15% △제천시 모산동 192-8 근린생활시설 2275㎡(1899/376), 매각예정 12억1833만8000원, 감정 15억2292만2000원 80% 등이다.

이정규 기자 siqjaka@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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